강철 케이스로 구성된 새로운 세 가지 코튼 캔디 모델을 발표하는 오리스가 기쁨에 차있습니다. 이 모델들은 모두 한결같이 오리지널 청동 시계가 선사하는 한여름의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모델에서도 세 가지 버전이 제작되며, 각 버전에는 다양한 색상으로 매칭되는 문자판과 재활용 소재로 직조된 펄론 스트랩이 장착됩니다. 이번에는 파란색, 초록색 그리고 분홍색 문자판들이 강한 파스텔풍의 색조를 형성하여 강철 케이스의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시켜 줍니다.
경쾌한 색조의 이면에는 1965년 오리스 최초의 다이버 워치에서 이름을 따온 레트로한 다이버즈 65가 있습니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 스크류다운 크라운, 10bar(100m) 방수 기능, 돔형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롤리팝 세컨즈 핸즈가 포함된 각 모델은 Super-LumiNova®가 장착되어 있으며, 3링크 스테인리스 스틸 메탈 브레이슬릿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