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x 브레이스넷은 독일 사회적 기업 브레이스넷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재활용 어망으로 제작된 다이얼이 있는 아퀴스 데이트 43.5mm의 특별한 버전입니다.
오리스 x 브레이스넷 43.5mm 시계는 브레이스넷에서 녹인 어망을 공급 받아 제작한 특별한 다이얼이 매치되었습니다. 각각의 다이얼은 임의 공정을 거쳐 유일무이하게 탄생됩니다.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다이얼은 해양 보호에 대한 오리스 오너의 공헌을 매일 상기시켜 줍니다.
브레이스넷은 해양 생물에게 피해를 입히는 폐어망인 '유령 그물'의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매년 최대 100만 톤의 폐어망이 바다에 유입되면서 장기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브레이스넷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폐어망을 회수하고 해양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